경주이름처럼 기쁨과 행복을 주는 곳, 경주를 방문하고 경주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경주에서 보낸 시간뿐만 아니라 일상으로 돌아온 후의 시간도요. 그래서 경주에서만 존재하는 특별한 경험인 ‘기록’을 준비해서 우리의 시간을 사진과 향으로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이 우리 삶에 주는 의미는 다양합니다.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설렘의 시간이 될 수도 있고, 지친 나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주는 위로의 시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오래 사귀었던 친구라면, 혹은 가장 소중한 가족과 함께라면 여행의 모든 순간이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경주다움 경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경주이기에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경주에 살면서 만난 경주의 매력은 너무나 많지만, 여행자들이 만나는 경주는 극히 일부에 불과해서 늘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록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경주다움을 선사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경주의 시간을 사진으로 담아보겠습니다. 경주와 향으로 경주의 시간을 담아내는 화양신라는 오랜 시간 준비해 오랜 시간 기억에 남는 특별한 경주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진으로 우리의 모습을 기록한 스냅샷도 많습니다. 향 상품을 활용한 향 워크숍도 많습니다. 기록은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경험이 아니라 경주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으로, 경주의 시간을 담아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경주의 스냅샷과 경주에서 경주를 담아낸 화양신라의 특별한 향낭을 포함하여 우리의 가장 독특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보겠습니다. 기록은 경주에서의 시간을 위한 완벽한 선물입니다. 향낭 문헌에 따르면 고려시대의 사회적 면모를 담고 있는 것으로, 당시 사대부인들은 향주머니를 많이 가지고 다니는 것을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이후 조선시대에 이르러 널리 쓰이게 되었는데,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도 향주머니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장식용으로 사용되었지만, 자기방어용 향으로 귀신을 쫓고 나쁜 기운을 막는 역할도 한다고 믿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여성들이 주로 사용했던 물향주머니는 자손에게 부귀와 장수, 번영을 가져다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경주에서 보낸 시간이 일상으로 돌아온 후에도 행복과 따뜻함을 주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기록한 것입니다. 얼굴무늬 수막새(경주인면문 수막새) 석고방향제 경주 영묘사지에서 출토된 신라시대 기와 수막새로 국보로 지정된 국가유적입니다. 신라의 미소, 천년의 미소라고 불립니다. 직접 만든 얼굴은 살짝 웃는 얼굴을 하고 있으며, 눈, 코, 입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독특한 매력을 줍니다. 옛날에는 말린 백단향이나 향초를 이용해 향을 만들었지만, 기록된 경주의 특별함을 향주머니에 담고 싶었습니다. 조용히 바라보면 함께 웃음이 터지는 신비로운 매력이 있는 수막새를 모티브로 한 석고 방향제를 준비했습니다. 서로에게 주는 신라의 미소(2인분)와 제가 직접 디자인하는 나만의 신라의 미소. 수석 조향사 화양신라 대표이사의 지휘로 가장 유니크한 향을 선물해드립니다. *먼저 향 블렌딩을 통해 나만의 향을 만든 후 석고 방향제에 향을 바릅니다. 석고가루가 빠지지 않도록 향 작업이 끝난 후 특수 페인트로 DIY 장식도 진행합니다. 여기까지였다면, 그저 우리가 준비한 재료를 이용한 체험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기록자 여러분에게 직접 체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에는 향이 유행했습니다. 이 향나무를 갯벌에 오랫동안 묻어두는 풍습은 원래 귀한 향이나 약초로 쓰이던 침향나무를 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불안정한 현실을 극복하고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글자로 바뀌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경주에서의 오늘을 은은한 향이 나는 향나무 한 그루에 기록해 보세요. 기록할지 말지 향나무의 향을 빌려서 향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또한 여러분이 원하는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도 담고 싶었습니다. *향나무 앞면에는 레코드 로고와 제작공방 미모공방 로고가 새겨져 있고, 뒷면은 빈칸으로 나무펜을 이용해 원하는 문구를 적어 넣을 수 있습니다. 2,000년의 역사가 담긴 국가무형문화재 경주실크로 만든 향주머니부터 오랜 시간 나무에 생명을 불어넣은 목공공방에서 만든 향,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얼굴 무늬가 있는 석고 방향제까지. 그리고 이 모든 시간을 특별하게 만들어 줄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은 200년 된 고택인 석등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레코드 프로젝트는 경주를 대표하는 로컬 브랜드와 협업하여 진행합니다. 경주에서 보낸 시간을 기록하는 레코드 상품 구성 가이드 레코드는 스냅사진 촬영과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스냅사진 촬영은 경주 첨성대/교촌마을 일대에서 진행되며, 향낭 만들기 체험은 200년 된 고택인 교촌마을 내 석등하우스에서 진행됩니다. 경주 스타일로 경주의 모든 순간을 담은 향낭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억에 남는 시간을 선사해드립니다. 향낭으로 더욱 특별한 한복 스냅사진을 위해 경주에서만 운영하며 신라한복과 전통한복을 제작, 대여하는 돌담길한복과 독점 제휴를 맺었습니다. 한복 대여료는 별도입니다. 대여를 원하실 경우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레코드는 결혼을 앞둔 커플에게 추천하는 프리미엄 상품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경주여행에 특별함을 더해줄 베이직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리미엄 베이직 상품 구성 스냅 촬영 2시간 + 파우치 만들기 1시간 스냅 촬영 1시간 + 파우치 만들기 1시간 가능 인원 2명 최소 2명, 최대 6명 가격 40만원 2명 30만원 3명 35만원 4명 45만원 5명 55만원 6명 65만원 예비부부, 웨딩스냅, 데이트스냅, 우정스냅, 가족스냅, 여행스냅 추천 문의 및 예약은 아래 카카오톡 채널로 부탁드립니다. http://pf.kakao.com/_nntxmxj 오늘_경주 오늘은 경주, 경주의 시간을 기록하고 선물합니다. pf.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