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와 Q의 둔화, 폐기물 하류 시장 매립으로 인한 P의 둔화 폐기물 시장의 단가 방향은 가장 한정된 자원인 매립 단가에 의해 결정된다. 폐기물 매립 단가는 2018년부터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하여 2021년에는 2018년 대비 약 2배로 상승하였다. 2014년 이후로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2020년 이후 일시적으로 매립지 건설 및 증설이 증가한 반면, 친환경 정책에 따라 재활용률은 증가했고, 과도하게 올랐던 매립지 단가는 하락했다. 2021년 충북지역에 대규모 매립장이 개장되었는데, 이는 초기 매립 투입량을 늘리기 위한 단가 조정 때문이다.
폐기물 매립에 대한 인허가와 인허가는 매우 제한적이지만 9년마다 신축 및 증설을 통해 공급이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4년 이후 매립지 확대는 감소하기 시작했으나 공교롭게도 2016년 해양방류 금지에 따른 매립 수요 증가와 맞물려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그러다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그 추세가 증가하고 있다. 2023년부터 신규/확장 용량이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고 2024~2025년에 공급과 수요가 다시 균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하락한 매립지 단가는 2024년부터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1) 현재의 단가 하락이 장기화될 가능성은 낮다.
매립업은 신규 진입이 어려운 가장 대표적인 산업이다. 매립지를 공급하기 위해서는 사업계획서 제출 → 환경영향평가/주민허가 → 매립 인·허가 → 매립공사 → 최종 인허가 및 사업개시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린필드(신축)의 경우 10년 정도 걸린다. 이 시장에 진입하거나 점유율을 높이는 현실적인 방법은 그린필드 방식보다는 기존 시설을 증설·개량하거나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브라운필드 방식이다. 에코빗이 주로 사용하는 전략으로 계열사인 태영건설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2) 정부는 2021년에 수도권 2026년, 지방 2027년부터 생활폐기물 직접매립을 종료하기로 했다. 이는 폐기물 시장에서 전반적인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요인이 될 것이다.
수도권은 생활폐기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 4개 매립장에서 대부분 처리되고 있다. 이 중 매립지 1, 2는 이미 완공되었으며 매립지 3(3-1구간)은 1992년 착공하여 현재 속도로 2025년 완공될 예정이다. 3-2공구는 인근 주민들의 반발로 매립 여부가 불투명하다.
생활쓰레기의 직접매립을 금지하면 소각시설을 확충하고 재활용 비율을 높여야 하며, 소각·재활용이 불가능한 일부 폐기물은 민간매립지로 유입된다. 또한 생활폐기물을 재활용 또는 소각할 때 필요한 기술이 건설폐기물과 유사해 건설폐기물 업체의 수혜가 기대된다. 물론 이는 2026년부터 적용될 제도적 변화다.
수도권 매립지는 남은 용량이 줄어들면서 섭취량을 조정했고, 연평균 300만톤에서 2021년에는 250만톤으로 줄었다. 수도권 매립장에서 처리해야 할 250만 톤의 폐기물 중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일부 폐기물은 결국 민간 매립지로 흡수될 예정이다. 산업폐기물이 차지하는 비율이 44%, 매립되는 비율이 7%라고 가정하면 매년 약 80,000톤이 불가피하게 개인매립지로 흡수된다. 이는 현재 전국 매립량의 3%에 해당한다.
Q 쇠퇴 요인: 경기 침체와 친환경 정책 2020년까지 폐기물 배출량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통계가 나오기도 전에 생활폐기물 배출량 증가율은 2021년부터 점차 둔화될 것으로 파악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생활폐기물 발생량의 44%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 배출량은 건설업 부진으로 인해 감소추세에 있다.
2) 41%를 차지하는 산업폐기물은 산업·상업시설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경제적 영향에서 자유롭기 어렵다. 경기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폐기물 배출량 증가세는 단기적으로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3) 장기적으로 폐기물 배출이 억제될 것입니다.
순환경제의 중요성이 커질수록 재활용률이 높아지고 소각·매립 비중이 구조적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다. 한국의 매립지 비중은 2013년 9.4%에서 2020년 4.8%로 감소했지만 일본의 3%, 유럽의 1% 미만에 비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2019년부터 폐기물 처리 방식의 변화는 매립 및 소각 감소, 재활용 증가 및 기타 증가를 포함합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기타’는 2018년까지는 해역 배출만 포함했으나 2019년부터는 중간처분, 화학적 처리(고화, 중화, 응고), 생물학적(호기성, 혐기성 등) 처리가 포함된다. 폐기) 등을 제외하고 소각을 제외합니다. 다시 말해서 이는 바이오 가스와 같은 폐기물이 연료로 사용되는 비율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제 환경기업은 기존의 단순한 처리와 재활용을 넘어 폐기물을 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단순폐기업체 수익성 하락 2021년 하반기부터 P와 Q 성장이 정체되면서 폐기물 업체들의 매출 성장률과 영업이익률은 2020년을 정점으로 둔화되고 있다. 반면 폐열을 이용해 스팀을 판매하는 코엔텍은 소각시에도 매출과 영업이익률은 변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엔텍과 옌텍 등 울산공단과 여수공단에 입주한 업체들은 각각 산업폐기물을 산업시설에서 소각해 스팀을 생산·공급하고 있어 소각과 스팀 판매 비중은 같다. Steam 판매 가격은 LNG와 연동됩니다. 소각장 단가가 변동해도 제조사에 판매되는 스팀 판매량은 꾸준하고 단가도 오르는 등 차별화된 성과를 내고 있다. 향후 폐기물 업체의 사업 구조가 단순 폐기에 국한된다면 한계가 있음을 시사한다.

궁극적인 목표는 폐기물을 녹색 에너지로 바꾸는 것입니다.
미래사업 – 폐기물을 에너지로
1) 소각열 에너지(스팀 생산)
2) 고형 폐기물 에너지화(SRF)
3) 바이오가스/수소 생산
미래사업 –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회수